(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소폭 반등했다.
1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50bp 오른 3.5750%를 기록했다.
2년은 0.75bp 상승했고, 3년도 1.50bp 올랐다. 5년은 전거래일 대비 1.75bp 오른 3.2050%를 나타냈다.
10년은 3.25bp 상승한 3.2050%를 기록했다.
다음날 한은 금통위와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등 대형 이벤트들이 대기 중인 만큼 관망 장세가 이어졌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이창용 한은 총재가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를 어느 정도 용인할 것인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면서 "부동산 PF 여건 등을 고려하면 뚜렷하게 매파적이지는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는 단기 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구간에서 상승했다.
1년 구간은 전일보다 2.50bp 내린 2.8750%를 나타냈다. 2년은 전장보다 1.00bp 하락했다. 반면 3년물은 1.50bp 올랐다.
5년은 2.50bp 상승한 2.6350%, 10년도 2.50bp 오른 2.2600%를 기록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혼재됐다.
1년 구간 역전 폭은 전 거래일보다 3.00bp 확대된 마이너스(-) 70.00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전일대비 0.75bp 축소된 -57.00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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