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웨드부시가 홈 디포 (NYS:HD)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에 해당하는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올렸다.
1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웨드부시의 세스 바삼 애널리스트는 주택 시장이 바닥을 쳤다며 홈디포에 대한 투자 의견을 이같이 조정하고 목표가를 기존 330달러에서 380달러로 상향했다.
웨드부시의 세스 바삼 애널리스트는 "펀더멘털이 바닥을 치고 있으며, 우리는 올해 하반기까지 금리 히락과 주택 추세 개선, 소비자 신뢰 증가로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 개선 프로젝트에 대한 지출이 올해 하반기까지 적어도 작년 대비 낮은 한자리 수대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가장 큰 수혜자가 홈 디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삼 애널리스트는 금리 급등이 기존 주택매매의 급감으로 이어졌고, 소비자들이 서비스 쪽으로 지출을 옮기기 시작하면서 지난해 홈디포 등의 주가가 타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바삼은 역사적으로 금리가 하락하면 홈디포 주가는 S&P500지수를 상당히 아웃퍼폼했다며 이는 주택 펀더멘털이 더 강해질 것을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바삼은 2024년 홈디포의 동일 점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소 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의 컨센서스인 0.1% 하락보다 높은 수준이다.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37분 현재 홈디포의 주가는 전날보다 1.6% 오른 351.75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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