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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시장 분석] 당일 지준 잉여

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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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11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재정방출 9천억 원, 한은RP매각 만기(3일) 5조 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3조 원, 공자기금 1조2천억 원, 국고여유자금 2조5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4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세입 1조8천억 원, 한은RP매각(7일) 1조 원, 국고채 납입(2년) 1조2천억 원, 통안채 발행(1년) 8천500억 원, 자금조정예금 4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지준월 초 시중은행권의 움직임이 크지 않겠다"면서 "외국계 은행의 조달 금리 수준에 따라 분위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에 대해선 "이미 유입된 유동성 규모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고여유자금 유입도 있어 시장의 매도 소화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거래일은 재정방출 2조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4천억 원 등으로 지준이 증가했다.

세입 9천억 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조 원, 자금조정대출 만기 2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4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었다.

이로써 전 거래일 지준은 6조2천49억 원 부족, 지준 적수는 2천639억 원 잉여를 나타냈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3.503%, 거래량은 5조8천85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급준비금 적수란 은행의 지급준비금에서 날마다 남거나 모자란 돈을 일정한 기간에 합친 액수를 말한다. 날마다 쌓는 지급준비금 잔액의 합계다. 은행들이 적립한 실제 지급준비금이 필요지급준비금에 부족하거나 남을 수 있다. 적수의 잉여가 많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시중에 자금이 많다는 의미로, 적수의 부족이 많아진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자금이 적다는 뜻으로 통용된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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