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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다섯 분 금통위 가장 최근이 언제였죠"…6인 금통위 개회

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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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편안한 표정으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실에 들어서며 올해 첫 금통위가 열렸다.

이번 금통위는 박춘섭 전 위원이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뒤 후임자 인선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6인 금통위로 진행됐다.

11일 오전 8시 50분 금통위 회의실에는 김웅 부총재보, 권민수 외자운용원장, 오금화 국제국장이 먼저 입장해 있었다.

이어 김인구 금융안정국장, 홍경식 통화정책국장, 최창호 조사국장이 들어왔다.

53분에는 채병득 부총재보가 들어왔고 이상형, 이종렬, 민좌홍 부총재보가 54분에 입장했다.

금통위원 중에는 유상대 부총재가 54분에 가장 먼저 입장했다.

55분에 장용성 위원이 들어왔고 조윤제, 서영경 위원은 58분에 함께 입장했다. 신성환 위원도 뒤따랐다.

회의실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편안했다. 참석자들은 웃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창용 총재는 58분에 입장했다.

총재는 "사진을 먼저 찍어야 하니까…"라고 말하며 의사봉을 두드렸다.

이어 금통위원에게 "다섯 분 금통위 가장 최근이 언제였죠"라고 물었다.

현재 총재를 제외한 금통위원은 5명이다. 박춘섭 전 위원이 대통령실 경제수석으로 이동한 뒤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있다.

서영경 위원과 유상대 부총재 등은 "22년 7월 말 8월 그쯤…"이라고 답했다.

2022년 5월, 7월 금통위는 6인 체제로 진행됐다. 임지원 전 위원이 2022년 5월 12일에 임기 만료로 퇴임한 뒤 후임 인선이 늦어졌다. 후임으로는 신성환 위원이 7월 28일 취임해 공석을 채웠다.

이 총재는 회의 시작 시각인 9시가 다가오자 취재진을 향해 "슬슬 된 것 아닌가요. 이따 11시(기자간담회)에 내려가서…"라고 말하며 퇴장을 유도했다.

촬영이 종료되고 금통위 회의가 시작됐다.

6인 금통위

연합뉴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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