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메리츠증권이 국내 10년물과 30년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국채 10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N 4종목과 30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N 4개 종목을 상장해 운용 중이다.
각각 대표적인 장기국채인 국고채 10년물 3개 종목과 국고채 30년물 3개 종목으로 산출한 기초지수에 1배, 2배, 인버스 1배, 인버스 2배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장외시장에서 기관 중심으로 거래되는 국고채를 개인 투자자들도 소액으로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장기 이자 수익을 추구하거나 주식 포트폴리오 위험을 분산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인버스 상품은 금리 상승으로 인한 국채 가격 하락에 대비할 수 있다.
레버리지 상품인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30년 ETN'과 '메리츠 인버스 2X 국채30년 ETN'은 국내 상장지수상품 중 듀레이션이 가장 길어 장기 금리 변동에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장기국채 ETN은 금리 방향에 따라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전략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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