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간밤 미 국채금리도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등락을 거듭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1.34bp 내린 4.0206%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43bp 오른 4.3668%, 30년물 금리는 0.09bp 내린 4.2050%였다.
간밤 미 국채금리도 만기별 혼조세를 나타냈다.
물가 지표의 발표를 앞두고 장기물 금리는 상승하고 단기물 금리는 하락하면서 장단기 금리 격차는 마이너스(-) 30bp 초반까지 좁혀졌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시장은 큰 폭으로 움직이지는 않으려 하고 있다.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은 12월 CPI가 전년 대비 3.2% 올라 전달의 3.1%보다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근원 CPI는 전년 대비 3.8% 상승해 전달의 4.0%에서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지 않을 경우 연준의 3월 금리 인하 기대는 축소되고 연준의 관망세는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간밤 연설에서 기준금리가 한동안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필요가 있다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확실히 둔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달러화 가치도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10% 내린오른 102.284수준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sskang@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