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부채스와프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1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날보다 0.30원 오른 -24.7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0.10원 상승한 -13.1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0.05원 높아진 -6.65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은 0.05원 오른 -2.30원에 거래됐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31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에서는 대부분 구간이 강세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이날 밤 발표될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주목했다. CPI가 전달보다 반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치가 수정될지 관심이 모인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장기물 위주로 초반에는 에셋스와프 물량이 우위를 보이다가 이후 부채스와프가 상당히 많이 유입된 것 같다. 장기물 위주로 원상 복귀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이어 "미국의 CPI 발표 예정돼 있어서 포지션을 정리하는 분위기도 있었다"면서 "CPI 결과에 따라 시장이 크게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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