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캐시 우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2030년까지 150만 달러 도달"

24.01.12.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돈나무 언니'로 유명한 미국의 스타급 펀드매니저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는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2030년까지 15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드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증권거래위원회(SEC)의 ETF 승인으로 비트코인 랠리가 이어질 확률이 높아졌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는 이전에 캐시 우드가 같은 기간 도달할 것으로 봤던 가격 전망치 100만 달러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우드의 기본 시나리오는 비트코인이 68만2천800 달러에 도달하는 것이며 약세 시나리오상으로도 25만 8천500달러로 현재 가격의 5배가 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와 코인베이스(화면번호 2520)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 가격은 오전 7시 33분 현재 전일 대비 0.76% 하락한 46,320.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우드는 "(비트코인은) 역사상 최초의 글로벌 분산형 디지털 규칙 기반 통화 시스템"이라며 "이는 매우 거대한 개념"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SEC는 전일 아크 인베스트와 21셰어즈가 상장 요청한 현물 비트코인 ETF 상품을 승인했다. 블랙록, 인베스코, 피델리티와 같은 거대 투자회사들도 이와 비슷한 현물 비트코인 ETF 상품을 운용하게 된다.

이번 현물 ETF 상품 승인으로 더 많은 투자자에게 비트코인에 대한 접근성이 확대됐으며 많은 전략가와 업계 베테랑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냈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 리서치 헤드도 최근 인터뷰에서 "ETF가 수요 급증을 촉발하면서 비트코인이 향후 5년 안에 50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syyoon@yna.co.kr

윤시윤

윤시윤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