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정부 "부동산PF 사업장별 모니터링 강화…필요시 적기 대응"

24.01.12.
읽는시간 0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정부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개선절차) 개시를 계기로 주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 공조 하에 적기 대응하기로 했다.

정부는 12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금융시장 동향 등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이후 현재까지 기업어음(CP)과 양도성예금증서(CD) 단기 금리가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PF 자산유동화 기업어음(ABCP)도 대체로 정상적으로 차환되는 등 금융시장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참석자들은 태영건설 사태 이외에도 미국 등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중국 경제 상황, 주요국 선거 이슈에 따른 대외정책 전환 가능성도 점검했다.

최근 수출 개선세는 확대되는 반면, 내수가 둔화하고 있는 국내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최고위급 경제·금융협의체인 F4(Finance 4) 회의가 거시경제 상황에 대한 정보·인식을 공유하고 거시정책을 공조하는 단계에서 더욱 발전시키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여러 기관이 협조해 수행 중인 거시건전성 정책을 보다 체계화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 부총리 외에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최진우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