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2일 일본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최근 단기 과열에 대한 경계에도 개인과 외국인 투자 자금이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5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470.58포인트(1.34%) 상승한 35,520.44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3.46포인트(0.54%) 상승한 2,496.33을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전일 1990년 2월 이후 약 34년 만에 3만 5천 선을 넘어서는 등 단기 과열 장세를 보였으나 이날 5거래일 연속 오르며 추가로 고점을 높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유효한 가운데 일본 증시에서는 올해부터 시작된 소액투자 비과세 제도(NISA)를 통해 개인들의 신규 자금이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
또한 일본 주식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는 여전히 일본 증시 하단을 떠받치는 모습이다.
한편 일본 경상수지는 10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11월 경상수지는 1조9천250억엔으로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8.7% 증가한 것이지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2조3천850억엔과 전월치 2조5천820억엔은 밑도는 것이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15% 하락한 145.193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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