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폭을 축소했다. 외국인이 순매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다음주 국고채 10년물 입찰을 대비하는 움직임도 보인다.
1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05.15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533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70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12틱 오른 114.2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409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363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 양 기간물을 모두 순매수하고 있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25bp 상승하고 있다.
시장에는 다음주 월요일 2조원 규모로 예정된 국고채 10년물 입찰을 위한 해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10년 국채선물의 경우 오늘 진행된 국고채 50년물 입찰 영향으로 초장기물 약세와 다음주 월요일 국고 10년물 입찰 대비에 영향을 받고 있다"며 "증권사 위주로 델타 감소를 위한 헤지 물량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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