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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1월 실질 GDP 전월비 +0.3%…예상치 상회(상보)

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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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영국의 11월 경제 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했다.

12일 다우존스와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영국의 11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월 대비 0.3%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2%보다 높은 수치다.

영국의 11월 GDP는 전년 대비로는 0.2% 증가하며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제러미 헌트 영국 재무부 장관은 "11월 경제 성장은 환영할 만한 뉴스지만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되돌리면서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ONS는 "(11월) 경제 성장이 일부 경기침체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10월 GDP가 0.3% 감소한 후 영국 경제는 여전히 취약한 환경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에 경제 확장이 없었다면 지난해 마지막 분기 경제 성장이 보합권에 머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11월까지 지난 3개월간 영국의 실질 GDP는 0.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에 서비스 생산이 0.2% 줄어 상품 생산 0.1% 증가와 건설 생산 0.4% 증가 효과를 상쇄했다고 영국 통계청은 설명했다.

영국의 11월 산업생산은 전년비 0.1% 감소했다. 이는 전월치 0.4% 증가와 예상치 0.7% 증가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다.

지표 발표 후 영국 파운드화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후 4시 24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5% 오른 1.27660달러에 등락 중이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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