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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원유·가스 도입 차질 無…업계와 총력 대응"

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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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소관 주요 공공기관 부기관장 회의

(서울=연합뉴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업부 소관 주요 공공기관 부기관장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7.19 [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최근 예멘 후티 반군의 민간 선박 공격에 따른 미국·영국의 공습 등으로 중동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원유 및 가스 도입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석유·가스 수급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중동 인근에서 항해 또는 선적 중인 유조선 및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모두 정상 운항 중임을 확인했다.

이날 회의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이 주재했으며 석유공사, 가스공사,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태 전개에 따라 에너지 수급위기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국내 석유·가스 비축현황을 확인하고 비상 대응 매뉴얼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강조하는 한편 앞으로 유가가 올라 국민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업계에 노력해달라고 했다.

최남호 2차관은 "중동은 수입 원유의 72%를 공급하는 중요성이 큰 지역"이라며 "최근의 중동정세로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정부와 유관 기관, 업계가 함께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향후 사태를 지속 모니터링하며 석유와 가스의 수급 동향과 유가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나갈 계획이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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