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영국 경찰이 런던증권거래소 폐쇄를 모의한 친팔레스타인 단체 소속 시위자 6명을 검거했다.
14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 매체들은 영국 메트로폴리탄 경찰이 팔레스타인 행동 단체 소속의 시위자 6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런던증권거래소의 건물 출입문 등을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시위자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100일을 맞아 오는 15일 런던거래소의 각종 거래를 방해하려는 목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영국 기업에 대한 재정적인 손실도 도모했다. 거래소에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소화기 분사, 가짜 지폐 살포 등을 계획했다.
이번 체포는 현지 언론사의 제보가 결정적이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체포된 시위자들은 모두 20대에서 30대 초반이라고 부연했다. 추가 범행에 대비하고자 만전을 기하는 상태라고도 밝혔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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