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장 초반 소폭 강세를 보인다.
1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틱 오른 105.22를 기록했다. 은행은 1천427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천33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14.32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673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685계약 순매도했다.
지난주 한국 금융시장 마감 후 발표된 미국 물가 지표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미 국채 단기물 금리가 급락했지만, 국내는 레벨 부담에 영향력이 제한적인 모습이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오늘은 미국 시장과 연동하면서 강세로 출발한 뒤 레벨 부담에 따라 점차 강세가 둔화하는 '전강후약'을 보일 것 같다"면서 "기술적으로 저항에 걸리는 레벨"이라고 말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 금리는 12.20bp 하락해 4.1359%, 10년물은 2.78bp 내려 3.9437%를 나타냈다.
미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하회한 영향이다. 미국 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0.1% 하락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0.1% 상승)를 밑돌았다.
이날 오전 국고채 10년 입찰이 2조원 규모로 예정돼 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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