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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亞통화 주시하며 상승 출발…3.00원↑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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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10원 중후반으로 상승 압력을 받으며 출발했다.

아시아 장에서 엔화와 위안화가 약세로 움직인 영향으로 해석된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장대비 3.00원 상승한 1,316.5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은 전 거래일 종가와 같은 1,313.50원에 개장했다.

전장에서 미국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동시다발적으로 지정학 우려가 나타났다. 달러화 가치가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홍해를 둘러싼 중동 불안과 대만 선거를 둘러싼 미중 긴장, 북한 미사일 도발도 있었다.

개장가를 저점으로 달러-원은 1,317원대까지 상승 시도를 했다.

장 초반 주변국 통화 약세에 연동했다. 달러-엔 환율은 145엔 선 위로 상승했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9위안대로 레벨을 높이며 등락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지난주 달러가 보합으로 마쳤다"며 "미국 금리가 내렸지만 지정학 리스크가 있어 양방향 재료가 모두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달러-원도 특별히 방향성은 없다. 체감상 엔화에 연동한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72엔 상승한 145.17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0달러 내린 1.0945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6.8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3.11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06%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571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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