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중국의 경기 둔화와 마진 압박이 장기화하면서 중국 초상은행(SHS:600036)의 수익 성장에 대한 압박이 올해도 지속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최대 브로커그룹인 UOB 케이히안 애널리스트는 중국 초상은행(China Merchants Bank)이 순이자마진(NIM) 압박과 수수료 수익 약화로 인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7.6%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분석가들은 중국의 기존 모기지 금리 인하로 인해 은행의 NIM이 전 분기 대비 4bp 하락한 2.07%로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UOB 케이히안은 은행이 2025년 이전에 NIM 축소가 저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 가운데 올해와 내년 은행의 수익 예측을 각각 5.3%와 5.5% 삭감했다.
증권사는 은행 주식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H 주가는 45.00홍콩달러에서 40.00홍콩달러로 낮췄다. 최근 주가는 26.20홍콩달러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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