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기간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미국 금리가 하락한 것을 반영해 장기물이 올랐고, 단기구간은 수급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1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60원 오른 -24.3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높아진 -13.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05원 내린 -6.80원이었다.
1개월물은 0.25원 하락한 -2.5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원이었다.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8원에 호가됐다.
지난 주말 미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둔화했다는 소식에 미국채 금리가 단기물 위주로 하락하면서 외화자금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2년물 미국채 금리가 하루 만에 12.20bp 내렸고, 10년물 금리는 2.78bp 내리는 불 스티프닝이 나타났다.
은행의 한 스와프딜러는 "장기물 쪽은 미국 금리가 간밤에 하락한 것을 반영해 1년물이 많이 올랐다. 부채 스와프도 많이 나오면서 6개월과 1년물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쪽은 유의미한 움직임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고 수급에 따라 움직였다"면서 "단기 쪽은 거래가 많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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