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애플(NAS:AAPL)이 미국 법원의 애플워치 판매 금지 조치를 해제하기 위해 내놓은 스마트워치 기능 변경 방안이 승인됐다고 15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연방법원에 제출된 수정안 서류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워치에서 혈액 산소 측정 기능을 제거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미 국제무역위원회(ITC) 전원위원회는 애플워치 시리즈 9과 애플워치 울트라2가 마시모의 특허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판매를 금지했다.
애플은 판매 금지 조치에 강력히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조만간 미국 고객들에게 애플워치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판매 금지는 작년 12월 26일 결정됐으나 애플은 곧바로 애플워치가 마시모의 특허를 침해하는지 여부를 미 관세국경보호청이 결정하고, 애플의 수입 금지 중단 요청을 법원이 심리하는 동안 해당 명령을 일시적으로 막아달라고 법원에 긴급 요청했다. 이에 판매 금지 명령이 나온 다음 날인 12월 27일부터 ITC의 판매 금지 명령은 소송 진행 동안 보류됐다. 애플은 이르면 이번 주 법원에서 판매 금지 중지 요청에 대한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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