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연합인포맥스 독자가 직접 평가하는 최우수 리서치 센터인 '베스트 리서치 하우스'에 하나증권과 BD금융투자가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하나증권은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으로 DB금융투자 역시 지난 2022년에 이어 연속 수상에 영예를 얻게 됐다.
하나증권과 BD투자증권은 베스트 리서치 하우스로 연속 선정된 비결에 대해 리서치 센터에 가장 기본인 리포트의 질적 관리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황승택 하나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16일 "가장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이 애널리스트 자료의 양적·질적 관리"라며 "리포트는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수단"이라고서 설명했다.
그는 "애널리스트의 경쟁력은 발간자료에서 나온다고 생각되는 만큼 가장 중요한 관리지표로써 애널리스트 자료의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을 모두 들여다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센터장은 "자료가 있어야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적절한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하나증권 리서치 애널리스트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양적, 질적 자료생산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와 같은 증권사 리포트의 중요성을 강조한 결과 하나증권는 인포맥스 단말기 사용자들의 설문에서 창의성과 논리 완결성, 정확성, 적시성 등 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황 센터장은 "오랜 기간 동안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지켜왔던 만큼 회사와 그룹 내에서 리서치에 대한 신뢰와 지원이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직이 안정된 만큼 애널리스트들의 로열티도 높은 편이고 상대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할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경쟁력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2차전지, 엔터테인먼트/레저, ESG, 크레딧, 투자전략 등 총 5개 섹터(부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해 리서치명가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DB금융투자 역시 애널리스트에 자율성을 보장해 리포트와 고객 소통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꼽았다.
이병건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리서치센터를 운영하면서 본연의 업무 외적인 사항은 최소화하고 있다"며 "스스로 활동을 체크할 수 있게 정량 피드백 자료를 정기적으로 애널리스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격주로 열리는 팀장 회의를 제외하면 공식적인 회의는 없다"며 "그만큼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고 고객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DB금융투자는 업계 최초 비상장기업 리서치 분석자료를 발표 꾸준하게 작성하고 배포하면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소형사는 대형사에 비해 파급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그런 면에서 인포맥스와 같은 온라인 채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나증권과 마찬가지로 DB금융투자 역시 인포맥스 단말기 사용자들의 설문에서 창의성과 논리 완결성, 정확성, 적시성 등 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센터장은 "새롭게 데뷔한 4명의 애널리스트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 자리 잡아서 짜임새 있는 리서치를 유지하는 동시에 참신한 분위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며 "RA(리서치 어시스턴트)들을 성공적으로 애널리스트로 안착시킨 리서치의 저력이 강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말했다.
리서치 센터의 종합적인 역량을 평가해 발표하는 베스트 리서치 하우스는 지난 2022년 말 기준 자기자본 규모 4조원 이상인 대형사와 4조원 미만인 중소형사로 나눠 선정했다.
shjang@yna.co.kr
장순환
shjang@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