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6일 일본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성 매도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15.32포인트(0.32%) 하락한 35,786.47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7.79포인트(0.31%) 하락한 2,516.81을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전일까지 6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해 약 33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계속해서 경신했다.
최근 단기 과열에 따른 차익을 확보하기 위해 개장 전부터 닛케이 선물 매도가 우세했고 개장 이후에도 지수가 다소 무겁게 출발했다.
도쿄증권거래소(TSE)는 2023년 12월 말 기준 우량기업의 40%가 '자본비용과 주가를 의식한 경영'에 관한 개선방안을 공개했다고 전일 밝혔다.
이에 따른 기업 효율성 개선에 대한 기대와 해외 매수세 등이 지수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일본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2개월째 둔화세를 기록했다.
일본은행(BOJ)은 12월 PPI가 전년 동월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지난 11월에 기록한 0.3% 상승보다 낮은 수치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12% 하락한 145.610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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