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6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일제히 상승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주 미국 물가지표 확인 후 오는 3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키우며 큰 폭 하락한 데 따른 되돌림이 나오는 모습이다.
간밤 미국 금융시장이 마틴 루터 킹의 날로 휴장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이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5.55bp 오른 3.9992%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5.86bp 오른 4.1945%, 30년물 금리는 5.47bp 오른 4.2319%였다.
지난 11일과 12일(미국시간)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후 3월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2거래일 동안 10년물 국채금리는 9bp가량 하락했고,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무려 23bp 가까이 급락했다.
특히 12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0.1% 하락했는데 이는 전문가 예상치 0.1% 상승을 밑도는 것으로 도매 물가는 3개월 연속 하락했다. 도매물가가 지속해서 하락한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에 전가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추세적으로 하락할 것을 시사한다.
다만, 주말과 휴일을 지나면서 최근 낙폭에 대한 되돌림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달러화 가치도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16% 오른 102.747수준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sskang@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