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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간담회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강조한 이복현

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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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대표이사(CEO)들에게 충실한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를 강조했다.

이 원장은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여전사 CEO들과의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복현 금감원장, 여신전문금융회사 CEO 간담회 참석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회사 CEO 신년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16 ksm7976@yna.co.kr

이날 행사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박상원 금감원 중소서민금융 부원장보, 김은순 금감원 여신금융감독국장 등이 참석했다.

카드사와 캐피탈사, 신기술금융사 등 국내 여신금융회사 CEO 70여명도 함께했다.

이 원장은 여신금융사에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하는 등 리스크 관리와 충실한 내부 통제를 주문했다. 또 취약계층에 대한 서민금융 공급도 소홀히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피탈사 등이 노출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하되 금융당국도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A 캐피탈사 대표는 "일반적인 조찬 행사였다"며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고, 결국 LTV(Loan to Value)에 대한 얘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B 캐피탈사 대표는 "올해 PF 협조 좀 잘해달라는 얘기도 있었다. 작년 PF 시장이 완전 바닥을 쳤는데 올해는 반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오히려 이런 시장은 기회다. PF 쪽으로 신규 사업 계획을 짜고 있다"고 설명했다.

C 카드사 관계자는 "시장이 좋지 않으니 당국이 리스크 관리 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일련의 사고들을 의식한 듯 내부통제를 강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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