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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셧다운 시한 임박…하원, 폭설·한파에 본회의 표결 연기

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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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6일 워싱턴 백악관에 눈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시한인 오는 19일을 앞두고 겨울 한파와 폭설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번주 금요일 자정까지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미 연방정부의 교통, 주택, 에너지 및 기타 프로그램이 위기 상황을 맞아 연방 정부가 일부 폐쇄될 수 있다.

이번 셧다운의 경우 시한이 이번주 금요일과 오는 2월 2일로 나뉘어 있다.

16일(현지시간) 더 힐과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하원은 겨울 악천후에 본회의 표결 날짜를 이날 오후 6시 30분에서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으로 미뤘다.

의회는 이날 여러 법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지만 투표는 오는 17일까지 시한을 늦췄다.

공화당 하원 서열 3위인 톰 에머 원내수석부대표 의원실은 성명을 통해 "악천후로 하원 본회의가 어렵다고 의원들에게 고지했다"고 밝혔다.

북동부 전역에서 겨울 눈폭풍이 일면서 다수의 항공편 취소 등으로 하원의 일정 변경이 불가피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 상원은 이날 오후 임시 예산 처리를 위한 절차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지만 폭설과 한파로 다수의 결석이 예상되고 있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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