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중국의 산업 활동이 개선됐다. 시장의 예상치와 전월 수준을 소폭 웃돌게 됐다.
다만, 소비활동은 생각만큼 좋아지지 못했다. 생산과 소비의 혼재된 지표 속에서 위안화 가치는 높아졌다.
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통계국은 작년 12월 산업생산이 전년보다 6.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치는 6.6% 부근에서 형성됐다.
지난 11월에 산생 증가율은 6.6%로 조사됐다. 연말로 가면서 증가율이 올라갔다.
전월과 비교한 12월 산생은 0.52%가 늘어났다. 수출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최근 나타나고 있지만, 기업들의 꾸준한 활동이 지속하는 셈이다.
반면, 소비 지표는 예상보다 부진했다.
작년 12월 소매판매는 전년보다 7.4% 증가했다. 시장참가자들은 8.0% 정도는 기록할 것으로 봤다.
그래도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42% 확대했다. 필수재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지출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전년 대비)은 3.0%를 나타냈다. 예상치보다는 0.1%포인트 높았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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