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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자본과 노동 계급갈등 해결할 수 있는 분야가 금융"

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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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한종화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금융이 자본과 노동 간의 계급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분야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1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 주제의 민생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미국의 자본가와 기업, 근로자와 노동자 간의 갈등이 잘 해소되는 이유는 주식투자와 연기금에 많은 국민이 참여하기 때문"이라며 "자본과 노동의 계급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금융"이라고 말했다.

1천400만명의 국민이 주식에 투자하는데 노동자들이 저축한 돈을 갖고 금융 시장에 들어와 자산 형성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연금을 부어 퇴직하고 나서 연기금을 통해 노후를 보장받는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결국 기업 성장을 통해, 또 주식 시장의 발전을 통해 국민들이 이익을 보는 것"이라며 "금융 투자가 자본가와 노동자, 기업과 근로자의 계급 갈등을 완화해주고 국민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기업이 잘되면 노동자와 근로자도 잘되므로 제로섬이 아니다. 특정 기업의 배당으로 연기금의 이익이 나면 결국 혜택을 노동자, 근로자가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자산 형성을 개별적으로도 하지만 연기금을 통해 수혜를 입는 부분도 있다"며 "이런 부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가져주면 우리나라 발전에 더 큰 기반이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상생금융 민생토론회 참석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네번째,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4.1.17 zjin@yna.co.kr

ywshin@yna.co.kr

jhhan@yna.co.kr

신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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