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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올해 공공기관 2.4만명 신규 채용…작년보다 10% 증가"

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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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신규 채용 확대 노력 경영평가에 적극 반영"

비상 경제 장관회의에서 발언하는 최상목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 겸 물가 관계 장관회의에 참석해 경제와 물가 지표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16 hkmpooh@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올해 공공기관은 총 2만4천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회사에서 "작년 목표와 비교해 약 10% 늘린 수치"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 수치는 여러 공공기관들이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씀씀이를 최대한 줄이고 일하는 방법을 혁신하고 조직과 인력을 효율화해 만들어낸 채용 여력"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공공기관의 이런 채용 여력 확대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최 부총리는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확대를 위한 노력 정도를 경영평가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핵심 국정과제 수행과 대국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인력과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공공기관 청년인턴도 총 2만2천명으로 전년보다 확대한다"며 "특히 수요가 높은 6개월 인턴을 1만명 수준으로 늘려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일자리와 소득이 경제 선순환의 출발점이기 때문에 일자리는 민생 정책의 최전방이기도 하다"며 "공공기관이 역동경제 구현을 적극 뒷받침하고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기업은행, 한국철도공사, 건강보험공단 등 151개 기관이 참여해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개인 맞춤형으로 취업 전략을 상담해주는 '올인원 컨설팅' 창구를 8개로 전년보다 두 배 늘리고, 3년 만에 공개 모의 면접도 재개했다.

wchoi@yna.co.kr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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