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 홈페이지 참고]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의 지난해 12월 수입 물가가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여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치를 웃돌았다.
미국 노동부는 17일(현지시간) 12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 수준에서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10월과 11월 두 달 연속 각각 0.6%, 0.5% 하락한 데 이어 안정세를 찾은 모습이다.
12월 수입 물가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예상치인 0.5% 하락보다 높았다.
12월 수입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6%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2월부터 11개월 연속 하락한 것이다.
에너지 수입 물가는 전달보다 0.3% 하락했다. 이는 전달의 6.4% 하락에서 낙폭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에너지 수입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9.4% 하락했다.
석유 수입 물가는 전달보다 0.3% 하락해 전달의 7.7% 하락보다 낙폭이 줄었다. 석유 수입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0% 하락했다.
에너지를 제외한 수입 물가는 전달과 비교해 변화가 없었다. 전달에는 0.1% 오른 바 있다. 에너지를 제외한 수입 물가는 1년간 0.8% 하락했다.
한편, 미국의 12월 수출 물가는 전월보다 0.9% 떨어졌다. 이는 전월과 같은 하락률로 수입 물가는 3개월 연속 0.9% 하락했다.
12월 수출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3.2% 떨어졌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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