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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美 경기, 견고한 소비에도 여전히 둔화 직면"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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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12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웃돌며 견고했지만, 미국 경제는 여전히 둔화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앤드루 헌터 전략가는 이날 투자 노트에서 "기준금리 상승의 효과가 뒤늦게 발생하면서 추가로 대가를 요구할 것이고 고용 및 임금 상승세의 둔화도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미국 가계가 여전히 고금리 압박에 저항하고 있어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며 "12월 소매판매 지표는 실질 소비 성장세가 3분기 3.1%에서 4분기 2.6%로 완만하게 둔화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미국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6% 늘어난 7천99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였던 0.4% 증가를 웃도는 수치다.

직전월 수치(0.3% 상승)와 비교해도 상승폭이 두 배나 커졌다. 12월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선 5.6% 증가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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