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넷플릭스 주가가 향후 22% 급등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18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BofA는 넷플릭스에 매수 의견을 다시 강조했고 가격 목표치를 기존의 525달러에서 585달러로 상향했다.
이날 넷플릭스 주가는 전장 대비 0.19% 하락한 480.3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BofA의 제시카 라이프 에를리히 애널리스트는 지난 18개월간 넷플릭스가 여타 미디어 기업은 달성할 수 없는 전 세계적 영향력을 보여주며 스트리밍 업계에서 입지를 다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에 따라 넷플릭스의 타사 콘텐츠 가용성이 향상돼 지출 전략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에를리히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가 더 이상 위험이 큰 신규 작품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면서 기존의 잘 알려진 콘텐츠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에를리히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비밀번호 공유 단속, 중장기적으로는 광고 요금제로 넷플릭스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6.99달러대의 광고 구독제가 넷플릭스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동시에 비밀번호 공유에 대한 광범위한 단속이 이뤄지고 있어 광고 요금제 구독자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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