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NYS:TSM)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글로벌 경제 불황으로 자동차부터 휴대전화, 서버에 이르는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칩 수요가 타격을 입은 영향을 받았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TSMC의 4분기 순이익은 2천387억 대만달러(약 8조8천500억 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기록한 2천959억 대만달러 대비로는 19%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2천264억 대만달러를 상회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13%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6천255억3천만 대만달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41.6%로 전년 동기 대비 10.4%포인트 하락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4분기 고성능 컴퓨팅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17% 증가했고, 스마트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7% 증가했다. 사물 인터넷의 매출은 29% 감소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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