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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 한수원 사장, 체코서 신규 원전 세일즈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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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황주호 한수원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밀로쉬 비스트르칠 체코 상원의장 등과 면담을 하고 있다. [한수원 제공]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체코를 방문헤 신규 원전 수주 활동을 벌였다.

18일 한수원에 따르면 황 사장은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했다.

그는 지난 17일 체코전력공사(CEZ) 및 체코 산업부를 찾아 한국 원전의 기술력과 사업관리 역량 등을 설명했고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수소에너지 등 차세대 기술 개발현황도 함께 소개했다.

밀로쉬 비스트르칠 체코 상원의장과 만나서는 신규원전 사업 입찰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16일에는 체코의 대표 원전 기자재 제작업체인 두산 스코다파워를 방문해 지난 2018년 맺은 협력 업무협약(MOU)을 갱신했고, 체코 플젠에 있는 서보헤미아 대학교에서 인력양성 및 R&D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체코 신규원전 사업은 2022년 3월 입찰이 시작됐고 한수원은 지난해 10월 최종 입찰서를 냈다.

현재 발주사가 입찰 평가를 진행 중으로, 올해 상반기 중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황 사장은 18일부터는 폴란드에서 한수원 바르샤바 사무소 개소, 현지 주요인사들과의 면담 등을 통해 폴란드 코닌 신규원전 사업 수주 활동을 이어간다.

폴란드 코닌 신규원전 사업은 민간발전사인 제팍(ZE PAK) 및 폴란드국영전력공사(PGE)가 수도 바르샤바로부터 240km 떨어진 코닌시 퐁트누프 지역에 원전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지난 2022년 10월말 ZE PAK 및 PGE와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사업타당성 조사 착수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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