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이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오는 8월로 점쳤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샤론 졸너 ANZ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뉴질랜드의 오는 3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목표 범위 내로 들어올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실업률이 5%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향후 금리인하 폭은 8월 첫 인하를 시작으로 1년간 200bp로 예상했다. 내년 하반기에는 기준금리가 3.5%에 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졸너 이코노미스트는 RBNZ의 완화 시그널(신호)은 나오지 않고 '깜짝' 인하로 전개되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그는 "RBNZ의 현명한 전략은 실제 인하를 하기 전까지 계속 부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RBNZ의 금리인상 기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을 가능성도 졸너 이코노미스트는 내비쳤다. 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면, 다음달에 금리를 추가 인상하는 리스크가 있다고 언급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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