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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성장률 우려에도 저가매수세에 반등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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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8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성장률 둔화 우려가 지속하고 있지만, 저가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2.17포인트(0.43%) 상승한 2,845.78에, 선전종합지수는 3.75포인트(0.22%) 오른 1,702.45에 장을 마쳤다.

두 지수는 하락 개장한 후 하루 종일 약세 흐름을 보였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저가 매수세에 반등했다.

이날 지수가 장중 5년래 최저치까지 내려앉으면서 저가 매수세가 장 막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발표된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5.2%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자 장중 중국 성장률 둔화 우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리 창 중국 총리가 최근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경제성장률 회복을 위해 대규모 부양책을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점 역시 시장의 우려를 키운 요인이다.

이날 위안화는 절하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06위안(0.01%) 올린 7.1174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천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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