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도로·철도 등 집행 가능 건설사업에 상반기 자금배정을 집중하고 선급금을 최대한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정집행 점검 회의에서 "SOC(사회간접자본) 분야 예산 24조2천억원 가운데 15조7천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SOC 분야와 더불어 약자 복지와 일자리 등 중요 예산의 상반기 집행률은 역대 최고인 65%로 제시했다.
약자 복지는 70조원 가운데 45조5천억원을 상반기에 일자리 분야는 14조9천억원 중 10조원을 배정한다.
전체 예산의 상반기 목표 집행률은 75%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해 1분기의 경우 매주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집행관리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300억원 규모의 재정지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중앙부처는 기본경비 예산 편성 시 상반기 신속 집행 실적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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