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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역대 최고 판매를 기록했다.
18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1~12월 110만6천946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판매량이 4.3% 증가했다.
현대차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53만4천170대, 기아는 5.4% 증가한 57만2천297대를 각각 판매했다.
이로써 현대차·기아는 지난 2021년 101만8천637대, 2022년 106만955대에 이어 3년 연속 유럽 연간 판매 100만대를 초과 달성했다.
다만, 점유율은 유럽 전체 판매량이 증가하며 소폭 줄었다.
현대차·기아의 지난해 유럽 점유율은 8.6%로 전년 대비 0.8%포인트 감소했다.
같은 기간 유럽 판매가 13.7% 증가한 1천284만7천481대를 기록한 영향이다.
모델별 판매량을 보면 현대차는 투싼 13만3천685대, 코나 8만3천28대, i20 5만3천712대를 판매했다.
전기차의 경우 코나 EV가 3만2천215대, 아이오닉 5는 2만3천907대, 아이오닉 6는 1만819대 등을 기록했다.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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