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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증권 "애플, 주가 25% 상승 여력…사라"

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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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애플(NAS:AAPL)의 주가가 향후 25%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며 애플 주식을 사야 할 때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분석했다.

뉴욕 애플스토어

최근 애플 주식을 두고 월가에서 잇달아 회의적인 투자의견이 나왔는데 BoA의 의견은 이같은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BoA증권의 왐시 모한 분석가는 애플 주식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아이폰 사업 전망이 장기적으로는 낙관적이라는 이유다.

그는 애플의 목표 주가도 기존 208달러에서 225달러로 높였다. 애플 주가는 현재 182달러 수준이다.

모한은 작년 4분기 아이폰 생산량이 늘어난 반면 올해 1분기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아이폰을 둘러싼 헤드라인이 다소 시끄러울 수는 있다면서도 애플은 외환 시장의 흐름에서 환차익을 누릴 수 있고 중국에서 판매가 줄더라도 다른 곳에서 상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그는 아이폰을 최신 모델로 바꾸는 다년간의 사이클이 이전보다 더 강력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인공지능(AI)이 활성화하는 시대에 AI 기능을 최대로 활용하려면 새로운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2022년 9월 이후 애플 주가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보다 약 6%포인트 뒤처졌지만, 애플의 지수 대비 상대 배수는 1.3배로 과거보다 낮아졌다며 저가 매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BoA증권의 이같은 주장은 최근 흐름과 반대되는 것이다. 앞서 파이퍼샌들러와 바클레이즈, 레드번애틀락틴에쿼티스 등 월가 투자가들은 애플에 대해 투자의견을 잇달아 강등시켰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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