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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시스, 약 2천350명 감원…5개 매장 폐쇄하기로

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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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NYS:M)가 비용 절감을 위해 직원의 약 13%를 줄이고 5개 매장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직원들에 보내진 공지에 따르면 한시적 고용을 제외한 메이시스 전체 인력의 3.5%에 해당하는 2천350명이 감원될 예정이다. 어떤 직군에서 감원이 이뤄질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메이시스는 공급망 자동화 확대와 일부 직무의 아웃소싱을 검토하고 있다.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 관리자 수도 줄인다는 방침이다.

반면 매장 외관 개선을 위해 디스플레이 관리자를 늘리고 원활한 온라인 쇼핑을 위해 디지털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회사 측은 버지니아주 알링턴 볼스톤 쿼터 매장을 포함한 5개 매장을 닫기로 했다.

WSJ은 토니 스프링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제프 제네트 현 CEO의 후임으로 내달 취임할 예정인 가운데 이 같은 조치가 나왔다고 전했다.

스프링과 제네트는 "지난 수년간 강력하고 실질적인 진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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