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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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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9일 달러-원 환율이 1,330원대 중반으로 하락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뉴욕증시가 반등하면서 달러-원은 최근 급등세를 멈추고 조정 장세를 이어가게 될 전망이다. 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상단 인식이 생겼고, 네고 물량이 유입한다면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

장중에는 위안화와 중화권 증시 움직임에 관심이 향했다. 대만을 둘러싼 지정학 이슈와 중국의 성장률 부진 우려는 위험선호 심리를 제한할 수 있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30~1,342원으로 전망됐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36.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2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39.70원) 대비 0.95원 내린 셈이다.

◇ A은행 딜러

간밤 뉴욕증시가 위험선호 심리를 회복했으나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대한 부담감은 계속되고 있다. 달러-원은 최근 급등세를 겪은 이후 조정을 받아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나올 수 있다. 다만 대외적으로 하단을 많이 열 만한 상황은 아니다.

예상 레인지 : 1,332.00~1,342.00원

◇ B증권사 딜러

연준 인사들의 금리 인하 기대를 차단하는 발언과 이란-파키스탄 충돌 위험에도 뉴욕 증시가 반등했다. 시장은 계속 왔다 갔다 하고 있다. 달러-원도 장 초반 하락 시도를 한 이후 횡보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증시가 뉴욕장보다 대만 이슈 영향으로 아시아 증시에 연동하는 점도 변수다.

예상 레인지 : 1,330.00~1,340.00원

◇ C은행 딜러

오늘 달러-원은 소폭 하락하는 쪽으로 예상한다. 간밤 위험선호 심리에도 미국 장기 금리는 상승했다. 뉴욕장에서 기술주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났는데 달러-원과 국내 증시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 한다. 당국 경계감에 네고 물량이 나와 하락 압력을 줄 것 같다.

예상 레인지 : 1,334.00~1,341.00원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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