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9일 일본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기술주 강세 영향에 개장 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457.58포인트(1.29%) 상승한 35,923.75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7.10포인트(0.69%) 상승한 2,509.19를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이날 개장 초 1% 넘는 상승폭을 나타내며 강세 출발했다.
최근 미국 증시 랠리에 이어 일본 증시에도 해외 투자자들의 다양한 종목 매수가 나타나고 있어 닛케이 지수는 36,000선 부근에 재차 가까워지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 TSMC(NYS:TSM)가 올해 실적 전망을 낙관적으로 제시하자 뉴욕 증시에서 인텔(NAS:INTC), 엔비디아(NAS:NVDA) 등 반도체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35% 상승했고, 주요 반도체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3.36% 상승했다.
닛케이 지수에서도 반도체 관련주인 어드밴테스트(TSE:6857)가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며 기술주 훈풍을 반영하고 있다.
일본 물가 둔화 흐름은 이어졌다.
이날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12월 신선식품 제외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올랐다.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연속 3%를 하회한 흐름이 이어졌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3%에도 부합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9% 하락한 148.050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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