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마크 저커버그 메타 플랫폼스(NAS:META)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말까지 35만 개의 엔비디아(NAS:NVDA) 그래픽(GPU) 처리 장치와 이에 상응하는 약 60만 개의 H100 컴퓨팅 GPU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18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저커버그 메타 CEO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장기적인 비전은 보편적인 인텔리전스를 구축하고 이를 책임감 있게 오픈 소스화해 널리 공개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인공지능(AI)에 대한 미래 로드맵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메타가 레이밴(Rayban) 스마트 안경과 같은 다른 유형의 디바이스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것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스타트업과 기업들은 AI 프로젝트에 필요한 병렬 연산에 적합한 엔비디아의 GPU를 선호해 왔다.
메타 대변인은 H100 구매 시기와 H100과 동급의 다른 GPU가 엔비디아의 다른 모델인지 아니면 타사 제품인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거부했다.
엔비디아도 메타의 H100 구매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H100은 현재 엔비디아의 최고급 데이터센터용 GPU이며, 이전에 회사가 16개의 H100 GPU 시스템이 40만 달러라고 밝힌 만큼 1개당 가격은 약 2만5천 달러(약 3천300만 원)에 달한다.
메타가 H100을 얼마에 구매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GPU당 2만5천 달러에 35만 개를 구매하면 거의 90억 달러(약 12조 원)에 달한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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