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장기물 위주로 상승하면서 커브 스팁 흐름이 이어졌다.
1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25bp 상승한 3.5225%를 기록했다.
2년은 2.75bp 올랐고, 3년은 3.25bp 올랐다. 5년은 전거래일 대비 5.00bp 오른 3.2550%를 나타냈다.
10년은 5.25bp 상승한 3.2825%를 기록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3분기까지 금리 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는 발언을 내놓는 등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했다는 경계심이 지속하는 중이다. 이와 무관하게 CD금리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은 단기 스와프에 지지력을 제공하는 요인이다.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다음주 유럽중앙은행(ECB) 회의 등에서도 시장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는 나오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금리의 조정 흐름이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CRS(SOFR) 금리도 상승했다.
1년 구간은 전장보다 3.50bp 오른 2.8800%를 나타냈다. 2년은 전장보다 4.50bp 상승했다. 3년물은 4.00bp 올랐다.
5년은 4.00bp 상승한 2.6600%, 10년도 4.00bp 오른 2.6250%를 기록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단기는 줄어든 반면 장기 구간은 확대됐다.
1년 구간 역전 폭은 전 거래일보다 2.25bp 축소된 마이너스(-) 64.25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전일대비 1.00bp 확대된 -59.50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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