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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중국 공상은행(ICBC)과 ICBC 뉴욕지점이 컴플라이언스 문제로 미국 금융당국으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았다.
19일(현지시간) 미 연준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와 뉴욕 금융서비스당국(NYDFS)은 ICBC와 ICBC 뉴욕지점에 약 3천24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미 연준은 ICBC와 뉴욕 지점에 기밀 감독 정보의 무단 사용 및 공개로 약 240만달러의 벌금을 적용했다.
연준은 "기밀 감독 정보에는 은행 조사보고서, 은행 규제기관의 기타 비공개 커뮤니케이션이 포함된다"며 "해당 은행 규제기관의 사전 승인 없이 공개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설명했다.
연준 이사회의 조치는 뉴욕지점 주 감독기관인 뉴욕 금융서비스 당국의 조치와 연계해서 이뤄진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 금융서비스 당국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자금세탁 방지 및 은행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결함을 이유로 ICBC 뉴욕지점에 약 3천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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