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국민의힘에 정식 입당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22일 국회에서 인재 영입 환영식을 열고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국민인재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고 전 사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 출신이며 경성고, 성균관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후 유럽 연구소장, 상품기획팀장, 개발실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친 고 전 사장은 '갤럭시 신화'를 만든 주역으로 꼽힌다.
고 전 사장은 이번 총선에서 삼성전자 사업장이 있는 경기 수원 지역구나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대한민국 40년간의 정보기술(IT) 발전의 상징 같은 분"이라며 "저희가 함께 가면 길이 된다고 말씀드린다. 고 사장님이 저희와 함께 가주시면 그 길이 훨씬 더 새롭고 멋진 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고동진 전 사장은 "직장생활을 40년 했지만, 이곳에서는 새로운 생각과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마음만은 신입사원의 자세로 돌아가 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겸손하게 출발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일을 통해서 성과를 내 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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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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