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일본 장기금리가 강보합권을 나타냈다.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22~23일) 결과를 앞두고 방향성이 제한됐다.
22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2시56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97bp 내린 0.6592%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1.42bp 하락한 1.4607%, 30년물 금리는 0.42bp 내린 1.7727%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0.38bp 높아진 2.0427%에 움직였다.
1bp(베이시스포인트)는 0.01%포인트로, 국채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주말 사이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1.47bp 하락했다. 이날 아시아 시장이 열리자 재차 1~2bp 정도 추가로 금리를 낮췄다. 금리인하 기대 재조정 속에서 적정 레벨을 찾는 모습이다.
도쿄채권시장은 개장 초 강세 시도가 진행됐다. 미국채를 위시한 글로벌 채권 강세를 일부 따라갔다.
장중 재무성의 유동성 공급 입찰이 변동성을 다소 키웠다. 재무성은 잔존 만기 5~15.5년의 국채를 총 4천987억엔 낙찰시켰다. 응찰 배율은 3.4배로 집계됐다. 혹시나 입찰이 부진할까 봐 우려하며 금리가 조금 올랐다가, 결과 발표 이후 다시 점차 내려갔다.
이외 도쿄채권시장은 전반적으로 조용했다. BOJ 회의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했다. 기간별 수익률 곡선(커브)에도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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