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우리나라 경제가 작년 4분기 들어 수출 주도의 회복세를 나타냈을 것으로 예상됐다.
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 설문 결과 우리나라의 작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 전망치의 중간값은 2.1%로 조사됐다. 전 분기보다는 0.5% 성장할 것이라는 중간값이 나왔다. 설문에는 총 11명의 이코노미스트가 참여했다.
지난달 5일에 발표한 우리나라의 지난해 3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4%, 전기 대비 0.6%를 기록했다.
손범기 바클레이즈 이코노미스트는 "민간 소비 둔화에도 꾸준한 물량 개선에 따른 수출 회복이 성장 모멘텀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기술 부문의 수출이 소비와 건설 투자의 약세를 만회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5일, 한국은행은 작년 4분기 및 및 연간 실질 GDP를 발표할 예정이다.
jhlee2@yna.co.kr
이재헌
jhlee2@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