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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회사채 수요예측에 모집액 4배 이상 몰려

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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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 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우량 기업을 중심으로 회사채 발행 시장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2천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위해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한 SK지오센트릭은 8천700억원의 주문을 받아냈다.

3년물은 1천500억원 모집에 6천900억원, 5년물은 500억원 모집에 1천800억원의 매수 주문이 각각 들어왔다.

당초 SK지오센트릭은 개별 민평금리에 -30bp~+30bp를 가산한 금리밴드를 제시했다.

수요예측 결과, 3년물 -6bp, 5년물 +14bp에서 모집 기준 물량을 모두 채우며 금리밴드 최하단을 크게 밑도는 수준에서 금리를 결정했다.

SK지오센트릭은 이번 회사채 수요예측이 흥행함에 따라 발행 물량을 3천억원까지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은 채무 상환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SK지오센트릭 회사채의 신용등급은 'AA-'로 평가받았다.

SK지오센트릭은 지난해 9월까지 10조4천92억원의 매출과 2천72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각각 115.9%와 34.1%로 집계된다.

한신평은 "지난해부터 영업창출현금이 확대됐고, 투자규모도 감소하면서 순차입금이 4천억원가량 축소됐다"라며 "재무안정성 지표는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SK지오센트릭은 SK이노베이션의 100% 자회사로, SK에너지로부터 나프타를 공급받아 기초유분, 합성수지, 중간원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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