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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증시 훈풍에 34년 만에 최고치 재경신

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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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3일 일본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미국 증시의 사상 최고치 경신 등 훈풍을 반영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81.08포인트(0.77%) 상승한 36,828.03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8.33포인트(0.72%) 상승한 2,563.25를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전일에 이어 34년 만에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개장 초 36,877.41까지 고점을 높여 1990년 2월 20일 장중 고점인 37,158.00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처음으로 3만 8천선을 돌파하는 등 주요 지수가 상승하자 일본 증시에서도 위험 자산 선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미국 경제 지표는 예상보다는 견조해 미국 경제 연착륙 기대를 자극했다.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1% 하락한 103.1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0.3% 하락과 전달의 0.5% 하락보다는 양호한 수준이지만, 지수는 21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한편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결과를 앞둔 경계심리는 상단을 제한하는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에도 완화 정책이 유지되겠으나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의 기자회견에서 마이너스 금리 해제와 관련한 내용이 나올 수 있어 주목된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8% 상승한 148.150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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