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40원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대기하며 양방향 수급이 처리되는 모양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장 대비 1.10원 오른 1,34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0.90원 상승한 1,339.8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BOJ 금리 결정을 대기하며 특별한 모멘텀 없이 횡보하고 있다.
1,340원을 경계로 결제와 네고가 번갈아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증시는 소폭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0.22%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70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최근 뉴욕증시 분위기가 좋지만 국내 증시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날도 국내 증시 부진으로 원화가 밀릴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BOJ는 특별한 결정을 내리진 않을 것 같지만 변동성을 줄 수 있어 주목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02엔 오른 148.14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9달러 내린 1.0878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4.4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6.22원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972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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