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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혼조 지속…BOJ 정책 유지·외국인 움직임 연동(상보)

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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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혼조세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은행(BOJ)이 통화완화 정책을 유지하면서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한 것에 영향을 받아 강세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이내 다시 혼조세로 돌아섰다.

23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틱 내린 104.8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3천309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5천211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9틱 오른 113.50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천40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344계약 순매도했다. BOJ 발표 직후에는 20틱 이상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정오경 BOJ가 시장의 예상대로 마이너스(-) 단기 예금금리를 유지하고 수익률곡선제어(YCC) 정책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BOJ는 단기 금리를 -0.1%로 적용하고 YCC에 따른 10년 만기 일본국채 금리의 상한선도 1%로 유지했다. 약 12조 엔 규모의 연간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한도도 변경하지 않았다.

이에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빠르게 하락했다가 다시 하락폭을 축소하고 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68bp 내렸다.

오전 중 진행된 국고채 20년물 입찰에서는 금리 3.305%에 7천50억원이 낙찰됐다. 응찰은 2조7천610억원이었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BOJ 결과는 예상된 정책 유지 결정이었으나 발표 이후 기계적인 매수세가 들어왔던 것 같다. 그만큼 조정도 빨랐다"며 "최근 들어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까지는 이런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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